잘 쓰던 델 액티브 스타일러스가 안되서,

급히 구글을 뒤져보고는 다이소꺼 분해를 많이들 하신다는 것을 보고,

나도 따라서 시도.. 다행히 성공~!


모델명은 6LR61이고,

파란색 포장에, 배터리 자체는 흰색이고 아랫면은 검정색이고 유효기간이 적혀 있다.

(분해전 사진이 없다 ㅠㅠ)

참고로 천원짜리 망간 전지도 있었으나, 일단 패스 했다.



껍데기는 스티커고 그 안에 플라스틱 통에 6개의 AAAA가 들어있다.

플라스틱통의 윗부분을 과감히 따내면, 처음에 흰색 부속이 보여서 설마 평판형 배터리인가 싶어서 당황할수 있는데,

다행히도 절연용 종이이니 안심하고 마구 따내자.


다들 언급하시는 얘기지만, 셀을 보면, +극에 튀어나온 돌기가 없다 보니까,

-극에서 금속 부분을 따내고는, +극의 금속부분을 잘 성형해서 돌기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애매해서 다쓴 번들 배터리도 돌기 성형용 레퍼런스로 보관해두는게 좋을꺼 같다.


좋은점은 셀마다 +극 표기가 되어있다는 점이었다.


여튼, 셀 자체가 정식AAAA보다 용량은 적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로는 다이소를 일단 추천... ^^;


:

음.. 이게 공유기랑 궁합 문제 같은데 일단 N604,a2004ns 계열은 안 붙거나, 어쩌다가 붙는 문제가 있다.


해외 포럼 뒤져보면 다른 공유기와도 잘 안붙는지 몇가지 솔루션이 있다:

1. Bluetooth를 꺼버려라.

2. 최신 드라이버를 써라.

3. 공유기를 g&n 모드 또는 n only 모드로 써라.


이렇게 있어서 해 보니까 진짜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또 얼마간 뒤에 안된다.


국내 iptime Q&A를 검색해 보니까,

설정 - 무선고급설정 - 채널크기 20Mhz 또는 20/40Mhz 로 써보라고 해서 해보니까 잘 붙는거 같다.

20/40Mhz는 쓰다 보니 갑자기 인터넷이 느려지는 증상이 있어서 40으로 쓰고 있다.

다만,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래도 저래도 안되서 결국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RTD Threshold와 Fragmentation Threshold 값을 1800으로 바꾸어서 해결이 되었다;;(장기간 테스트 완료 ㅠㅠ)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

일전의 초! 위험한 충전기( http://blog.portablex.com/147 )를 버린 후에 구매한 충전기 입니다. :)

HTC 정품... 맞은듯 합니다.(넥서스원의 악세사리 포장한 그 특유의 뿌연 비닐로 포장되어 있더군요 ㅋ)
가격은 이베이에서 배송료 포함 10불 좀 안되게 주었던거 같네요.
||자로 생긴 녀석은 좀 싸더군요ㅠ;

출력은 5V, 1A입니다.

아쉬운 점은 유광이라 스크래치가 잘 난다는거 정도? 입니다 ^^;
저야 넥서스원에 쓰려고 샀지만, 아이폰은 3Gs 기준으로 충전 잘 되더군요 ^^;
방금 마트에서 보니(물론 온라인도 팔겠죠 ㅋ)  벨킨의 소형 충전기(F8Z981kr)를 팔던데(전에 제가 잘못산거랑 닮은, 애플 스타일의 제품), 그녀석 보다 길지만 슬림해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
무엇보다 블랙~!!

크기 비교물을 안올려서 죄송해요~

:

USB Charger EU형..
Europlug를 사용하는 관계로, 국내보다 1mm가늘어서 접촉 불량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불안전한 전압공급을 하는 것인지,
터치패드 동작이 힘든 문제가 있었다.

어짜피 가격도 2천원도 안하는 제품이고,
차라리 안전히 쓰자 싶어서 그래서 분해를 해 보았다.

사용기들에 보면 폭팔! 한 얘기들도 있었는데,
그럴만하다 -ㅇ-;
충격 좀만 받으면 DC단이랑 AC단이 쇼트 날 수 있겠다 싶었다...;;
즉, 220V to 5V가 일어날 수 있겠다는 것..
그리고 USB를 힘차게 꼽으면 캐퍼시터의 캔이 쇼트를 낼 수도 있는 구조 !!
역시 위험한 물건이었다 헉헉;;;
굴릴수록 화재 위험 ↑Up△~~~!!!

결론은 앵간하면 구매하지 마시라는거 ㅠ;
플러그도 안맞고, 내부가 거지다;;
정 작은걸 원하면 차라리 애플정품(옛날 110V형 플러그만 있다) 사서 돼지코 꼽아 쓰시는걸 추천한다 ㅠ;

아.. 회로를 보아하니, IPod는 지원 하는듯 하긴 하다.

사진을 첨부한다.

제품의 외형. 애플것과 비슷하다.

조밀조밀 해 보이지만;;

코일의 선이 충격이라도 받으면, 어디라도 쇼트나게 구성되어 있다. 빨간 피복된녀석은 AC단. 잘 보면 바닥에 SMD 저항들도 붙어는 있다..;

캐퍼시터의 캔부분이 USB 쇼트낼 가능성까지 존재한다 ㅡㅡ;정류는 단순 LDO 정도로만 구성한듯?


요건 판매처의 사진

:

전의 CR123A 를 쓰는 후레쉬도 좀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AAA가 들어가는 후레쉬를 찾아보았는데,

http://www.dealextreme.com/details.dx/sku.32946

바로 이녀석이 찾아졌다.

$17.43 이지만, 실제로는 $45~$50 하는 Fenix LD01 의 클론 모델이다.
게다가 더 밝구, 무려 모드 메모리(마지막 모드 기억)도 된다.
상-중-하-스트로보-SOS 이렇게 5개 모드가 제공 된다.

살짝 열어보면 저 크기에 어떻게 저런 회로를 넣었을까 신기하고 재미있을 따름이다 ^^;
최대 밝기에서는 30분, 최소 밝기에서는 4~5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국제 등기로 물건을 사실 떄, 특히 딜 익스트림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 Track 하기 참 귀찮으셨을텐데...
http://service.epost.go.kr/trace.RetrieveEmsTraceTibco.postal?ems_gubun=R&POST_CODE=RB000000000HK


저 뒷 부분을 국제등기번호로 해서 즐겨찾기에 넣어 놓으면 Track 하기 쉬우실 것이다.
긴긴 기다림도 조금 편하게 기다릴 수 있다. ^^ㅋ

참고로 ems_gubun=E 를 하면 EMS로 조회가 되는데, EMS야 워낙 빨리 오니까 ^^;...
:

오픈 마켓에 잠시 풀렸었던 무선 마우스
Rapoo 란 메이커의 제품이다.

우측의 제품. 좌측은 마이크로 소프트 마우스 5000 블루투스 제품.



가격은 송료 포함 7200원에 구매했으나, 한때 6900원 까지 내려갔었다고도 한다.
(지금은 올랐다;)

랩실에 하나 갖다 놓으면 편할꺼 같아서 구매했다. 데스크탑을 자주 안쓰니까 책상위 좀 깔끔히 정리해 놓을려고 ^^;

1. 1000 dpi 라고 하는데, 커서도 매우 잘 움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대만족!
2. 배터리 자동 보호 모드 실제로 있다. 한 몇분(1분?) 사용 안하다가 건드리면 좀 있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3. 수신기 크기는 꽤 작고, 마우스는 적당한 크기.(뭐 손이 왠만큼 큰편인데, 사실 옆의 마소 마우스 정도도 잘 쓰고 있어서요~)
4. 휠은 살짝 걸리는 느낌. 칸이 있다.
5. 배터리는 AA 하나 들어가고, 얼마나 가는지는 추후 쓰겠다. ^^;
6. 두개 샀는데 혼선은 전혀 없었다.

그외에 포장은 박스안에 비닐포장이 잘 되어 있었고(마우스 따로, 수신기+기본배터리 따로),
마우스와 수신기의 ID는 1:1로 이미 매칭이 되어있었다.
(아예 바꾸는 버튼 이런게 없다. 로지텍 나노 마우스를 보니 최근엔 이렇게 나오는듯 하다.)

디자인도 매우 무난해서 완전 만족!(고급스러운 느낌마저 든다.)

완전 만족~! 추천~!
두개 사고도 헐~ 더 쟁여놓을껄 그랬나 싶었다 ㅋ

아래 적었지만, 후회해도 타격이 적은 지름을 하는 요즘이다;
바쁘다 보니 완전 실용 위주 ㅠㅠ;
(목숨 유지 빼고는, 딱 2가지 신경쓰며 산다.ㅎㅎ)
:

위쪽이 미니 리더기(약 7천원 구매, 아래 파란게 이번에 산 저가 SD 리더기


얼마전에 게시판에 잠깐 올라왔었던 리더기~
옆의 미니 리더기도 좋지만, SD 전용 리더기 하나 갖구다니면 좋겠다 싶어서 후딱 질렀었다 ^^;
우편 무료 배송에, 700원짜리 PSP 4.3인치 LCD 보호지도 옵션 주문을 했다 ^^; (총 1700원 - 10원 쿠폰;)

참고로 LCD 보호지는 무려 2장이나 함께 배송 되었고, 퀄리티도 꽤 괜찮다.
(몇일전 샀던 3500원짜리 COWON O2 보호지 보다 좋더라; 젠장..)

1000원짜리 SD리더기

미니멀티리더기(CF/SD/MS/XD)


속도 비교 결과...
가격에 비해서 충분히 빠른 속도라 생각된다.
테스트 SD는 트렌센드 SDHC 16Gb 짜리였다 ^^;

바빠서인지, 후회 해봤자 싶은 초저렴하고 필요한 아이템만을 지르는 요즘이다 ^^;
:


첫인상 그리고 느낌
딱 첫 인상은 깔끔합니다. 심플&모던한 느낌이더군요.

▲전면부
전면부는 크롬으로 테두리를 해 놓았고, 무늬도 고급스럽습니다.



▲후면부
후변부는 가죽처럼 무늬를 해 놓아서, 바닥과 닿아도 상처같은게 잘 안나고, 상처가 나더라도 티가 안나도록 신경써 놨더군요.



▲옆면
그리고 옆면을 보면 왜 모델명이 S1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저 라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휴대를...
항상 차고 다니는 시계 처럼 주머니나 가방 구석에 항상 함께 하고싶은 크기더군요.



▲블랙과 어울리는 색상
제것은 초콜릿 브라운 색상입니다만, 노트북이 블랙톤이어서 매우 어울리더군요.

브라운 톤도 블랙 색상과 비슷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어울리는 것을 잘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위의 물건과의 크기 비교
다른 물건과의 크기 비교는 이런 느낌입니다.

▲S1, 니베아 립클로즈, 카드지갑


많이들 쓰시는 니베아 립케어와 비교 했을때 이정도 크기이면 매우 작은 느낌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카드 지갑과 비교해도 더 작은 크기이니 휴대성은 아주 뛰어납니다.

아울러 1.8인치니 그정도 크기가 당연하지~ 하시는 분들께 드릴 말씀은,
기존 제품보다도 좀더 작다는 겁니다. 다음의 화면을 참고해 주세요.

즉, 기존 제품은 하드+회로내장 케이스 입니다만, S1의 경우 하드+케이스 만 있습니다.
추가 회로가 없습니다. 작은 차이입니다만, 크기가 더 작은거지요.
(참고로 좌측의 사진은 2.5인치가 나와있습니다만,
1.8인치 케이스도 비슷합니다. CF를 썻던 ZIF를 썻던 말이죠.)


신경쓴 구성품

▲보시면 상단의 LED가 은은히 켜짐을 알 수 있습니다. 보호 스티커가 없는줄 알았는데, 붙은채로 찍혔군요;

그리고 휴대용 케이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까지도 UV 코팅을 해놔서 이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신경을 썻더군요.

더불어서 위 사진의 짧은 케이블과 함께, 아래 사진의 긴 케이블도 함께 제공 됩니다.

▲긴 케이블의 모습.

긴것은 집이나 사무실에 데스크탑에 물려 놓으시고, 짧은것은 가지고 다니면 되겠더군요.
참고로 화이트 색상의 경우 케이블도 화이트라고 합니다. ^^


▲가죽 케이스.

고급스런 가죽 케이스도 제공됩니다.
색상별로 다른 색의 케이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

개봉
물론 뜯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도 계실꺼 같아서 적어봅니다.


▲박스의 모습

제품은 깔끔한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원래 비닐 포장도 한겹 더 있는데, 깜빡했네요 ^^;


▲가려져 있던 스펀지 완충재.

하드인지라 스펀지로 이렇게 둘러놓았습니다. 신경을 썻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구성품

다 열어보면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USB 케이블도 짧은것을 하나 더 주고, 간단한 메뉴얼과 보증서도 있구요.



참고
: 읽기 쓰기 성능은?
아마 USB 메모리에서 옮겨 오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성능이 많이 궁금하실껍니다.
USB 쪽은 MLC이니 SLC 이니 하며 듀얼까지 있고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속도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S1 의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 USB 메모리를 주로 쓰시는 분들이 용량과 속도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크기는 조금 커지지만 성능이 꽤 괜찮으니 넘어오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껍데기도 이쁘지만, 성능이 궁금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일단 속도는 먼져 올려봅니다.
:

첫인상 그리고 느낌
딱 첫 인상은...

깔끔하다는 겁니다. 심플&모던한 느낌입니다.

네.. 첫인상은 엄청 작다 이겁니다.
용량이 무려 120Gb 인데도 말이죠. ^^;

뒷면은 가죽처럼 무늬를 해 놓아서, 바닥과 닿아도 상처같은게 잘 안나고, 상처가 나더라도 티가 안나도록 신경써 놨습니다.



그리고 옆면을 보면 왜 S1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저 라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차고 다니는 시계 처럼 주머니나 가방 구석에 항상 함께 하고싶은 크기입니다.



제것은 초콜릿 브라운 색상입니다만, 노트북이 블랙톤이어서 매우 어울리더군요.


많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어울리는 것을 잘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위의 물건과의 크기 비교
다른 물건과의 크기 비교는 이런 느낌입니다.

S1, 니베아 립클로즈, 카드지갑

많이들 쓰시는 니베아 립케어와 비교 했을때 이정도 크기이면 매우 작은 느낌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카드 지갑과 비교해도 더 작은 크기이니 휴대성은 아주 뛰어납니다.

아울러 1.8인치니 그정도 크기가 당연하지~ 하시는 분들께 드릴 말씀은... 기존 제품보다도 좀더 작다는 겁니다. 다음의 화면을 참고해 주세요.
즉, 기존 제품은 하드+회로내장 케이스 입니다만, S1의 경우 하드+케이스 만 있습니다. 추가 회로가 없습니다. 작은 차이입니다만, 더 작은거지요.(참고로 좌측의 사진은 2.5인치가 나와있습니다만, 1.8인치 케이스도 비슷합니다. CF를 썻던 ZIF를 썻던 말이죠.)



신경쓴 구성품

앙증맞게 작습니다. 상단의 LED도 은은하구요. 보호 스티커가 없는줄 알았는데, 붙은채로 찍혔군요;


그리고 케이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것까지도 UV 코팅을 해놔서 이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신경을 썻더군요.

더불어서 위 사진의 짧은 케이블과 함께, 아래 사진의 긴 케이블도 함께 제공 됩니다.

긴 케이블도 + 짧은거 둘다 딸려온다.


긴것은 집이나 사무실에 데스크탑에 물려 놓으시고, 짧은것은 가지고 다니면 되겠더군요.
참고로 화이트 색상의 경우 케이블도 화이트라고 합니다. ^^

더불어서 케이스도 제공됩니다.

고급스런 가죽 케이스도 제공됩니다.


타 색상의 경우 각각 맞는 색상의 가죽 케이스가 제공됩니다. ^^

개봉
물론 뜯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도 계실꺼 같아서 적어봅니다.

깔끔한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원래 비닐 포장도 한겹 더 있는데, 깜빡했네요 ^^;


하드인지라 스펀지로 이렇게 둘러놓았습니다. 신경을 썻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 열어보면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USB 케이블도 짧은것을 하나 더 주고, 간단한 메뉴얼과 보증서도 있구요.




참고
: 읽기 쓰기 성능은?
아마 USB 메모리에서 옮겨 오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성능이 많이 궁금하실껍니다.
USB 쪽은 MLC이니 SLC 이니 하며 듀얼까지 있고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속도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S1 의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USB 메모리를 주로 쓰시는 분들이 용량과 속도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크기는 조금 커지지만, 성능이 꽤 괜찮으니 넘어오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껍데기도 이쁘지만, 성능이 궁금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일단 속도는 먼져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