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뮌헨 소시지 - 망년회 2
Life&Photo/음식 2008. 12. 27. 00:05 |대략 이런 모습
솔직히 그리 유명한 집은 아닙니다.
지하통로로 신촌역을 거쳐서 현대백화점에서 나오는 쪽의 소세지 집보다 나중에 생기기도 했구요.
다만 다음의 경우에 추천합니다.
1. 매운 소세지를 별루 안 좋아하신다.
2. 맥주와 즐기고 싶다.
3. 조금은 느끼한 소세지도 먹어보고 싶다.
(담백한 느낌도 물론 느껴집니다만, 매운맛이 없어서 느끼한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작은 집이지만, 손님도 꽤 있고 괜찮더군요.
위치는 신촌 연대앞 골목 뒷 라인에 있습니다.(무책임한 위치 설명 -_-;; 사진보고 찾아가시라~)
바로 이간판. 작은집이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밖에 그릴이 있어서 눈에 띤다.
다른집 처럼 걸어가다 꼬치로 사서 먹을 수도 있다.
안에서 먹을 경우 썰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