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때부터 떨궜을때 모서리만 살리면 된다는 생각에 범퍼 케이스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S4때 월넛 범퍼 케이스를 매우 잘 썻습니다만, S5용은 국내에 출시가 안되었더군요. ㅠ



왼쪽부터 Belkin(하늘색 회색), Nillkin(블랙 오렌지), Walnutt(회색 블랙 오렌지) 제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월넛>>>>닐킨>벨킨 입니다.


1) 벨킨은 국내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2만원 정도 입니다.

--> 재질: 2가지 색상으로 보이지만, 모두 말랑거리는 재질 입니다. 이게 문제가 됩니다.. ㅠㅠ

--> 완성도: 만듬새 자체는 굉장히 좋아 보이고, 재질도 좋아 보이고, 버튼도 별도의 피스로 움직이는 식으로 굉장히 꼼꼼히 만들었습니다. 카툭튀는 막아주는 두께 입니다.

--> 실용성: 보호 측면에서 최악입니다. 재질에 딱딱한 프레임이 없어서, 좌우 긴 부분이 많이 헐렁 거리고, 그 사이에 먼지가 왕창 들어가서 크롬 부분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힙니다.


2) 닐킨은 원래 안들어 와서 알리에서 구매 했습니다. $8 정도 입니다.

--> 재질: 오렌지 부분은 좀 딱딱한 플라스틱이고, 검은 부분이 말랑 거리는 재질 입니다.

--> 완성도: 꽤 깔끔합니다. 얇은건 좋습니다만,

--> 실용성: 얇게만들다 보니, 벨킨것처럼 좀 헐렁거리는 문제가 있고, 카툭튀를 미묘하게 못 막아줍니다.


3) 월넛은 S4용과는 달리, S5용은 국내에 파는데가 없어서,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4 정도 입니다.

--> 재질 : 회색부분(로고 있는 부분)만 말랑말랑한 재질이고, 나머지 오렌지/블랙 부분은는 딱딱한 플라스틱입니다.

--> 완성도: 알리 버젼이어서 짭인건지 뭔지 몰라도 좀 까스러기도 있고 그저 그렇긴 합니다. 쫀쫀함은 S4때 쓰던 녀석이랑 느낌이 같긴 하네요. 단단한 정도를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잘 조절해 놔서 옆면등으로 먼지가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 실용성: 제일 낫습니다. 상단의 테두리를 덮는 정도도 벨킨이랑 비슷하고, 카툭튀도 막아주는 두께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긴 부분이 헐렁거림이 없어서 먼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충전 포트는 벨킨것이 가장 열기 편합니다. 마이크 구멍을 분리를 안해놔서 편한 편입니다.


웃기게 가장 싼 녀석이 가장 좋고, 가장 비싼 녀석이 제일 최악 이네요 ㅠ;

벨킨 꽤 유명한 회사인데 이따위로 만들다니 실망입니다 ㅠ









:

뒤늦게 갤3의 기본 브라우저의 성능에 감동하여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에는 돌핀을 쓰다가 자주 뻣어서 넘어왔는데, 정말 앵간해서는 뻣지 않더군요 ;;


장단점은 생략하고, Chrome 싱크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한 해결 방법입니다.

별 난리를 다치다가 보니 xda에 답이 있더군요 ㅡㅡ;;;


짧게요약

1. Chrome 암호화 옵션을 나만의 암호로 해서 발생합니다.(하기 사진 참고)

2. 암호화를 위해서 DashBoard에서 Chrome 관련 초기화가 필요합니다.

3. 다른 갤럭시나 안드로이드 폰에서 쉽게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요증상

1. Sync가 되지 않음: 최초에 Sync 후에 Sync가 안 되실수 있습니다.

2. Mobile에 추가하면 PC에는 생기는데, 거꾸로는 안됨 OTL;;


해결방법

1. 먼져 데스크탑 Chrome에 Google 로그인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즉, Main PC에서 하세요!)

설정에 갑니다.(참고로 모바일 크롬에도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고급동기화 설정 - 암호화 옵션]이 아래놈으로 되어있으면 '빙고!' 입니다. 아니면 죄송합니다만 다음 기회를 ㅠ;

이 상태에서는 윗놈으로 바꾸지도 못합니다.ㅠ



2. 방금 사진에 흐릿합니다만, 취소로 닫고 보면 [Google 대시보드]에 들어가세요(귀찮아서 대충..;;)

하단의 [중지 및 삭제]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백업은 현재 쓰시고 계신 크롬에 되어 있으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걱정 되시는 분은 패스를..(혹시 날아가버려서 저를 원망 하시면 안되요.. ㅠ)



3. 크롬을 깔아 싱크해서 쓰시고 계시던 PC/노트북/폰 등에서 잊지말고 다시 로그인 해 주세요. ^^;


4. 이어서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설정-계정-Google-동기화(위에 메일주소)]로 오셔서 [인터넷 동기화]를 체크 박스 풀었다가 다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혹시 안되시는 분은 [설정-애플리케이션 관리]에서 Google 인터넷 동기화와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의 데이터를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기타 팁

* 안드로이드에도 크롬을 깔아서 북마크 편집용으로 쓰면 좋습니다. (안그러면 추가시 퀵런치쪽에 다모입니다;;)


:

갤럭시 노트 KT버젼을 잘~~ 쓰다가, 여친님의 꼬심에 넘어가 갤럭시 S3로 기변을 하였다.

모델명으로는 E160K → E210L 로 바꾼 것이다.





외형 (크기/디자인)

갤럭시 노트의 경우 화면이 매우커서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약간은 무게가 있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애지중지 물건을 사용하는 나의 물건 사용 역사상에 최다 낙하 기록을 남겼다... ㅠ;;

다만 디자인은 무난한 그냥 네모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닥 고급스럽다거나 멋지다는 인상은 없다.

오히려 테두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서 그닥 그런 느낌이 많았었다.

갤럭시 S3는 화면이 노트에 비하면 많이 조막만한 느낌이지만(ㅡㅡ;;; 절대 그렇지 않다 사실은.. 이정도면 큰거다 이거...),

디자인은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다. 하지만 타사 대비 그닥 뛰어나단 느낌은 들지 않는다. 너무 무난한 느낌이랄까?ㅠ;

무게도 많이 가벼운 편이고... 디자인 만큼은 타사 것들이 고급스러운 경우가 더 많다에 한표를 던진다.


노트에서 빼놓고 말하기 거시기한게 펜인데 솔직히 펜은 화면 캡쳐해서 여기에요~라고 표시하는 동글맹이 칠때나 썼던 것 같다...ㅡㅠ;;

게임할때 편리한 게임이 몇개 있기도 했었고...

솔직히 펜의 부재는 그닥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LED

S3에선 드디어 국내폰에도 Notification LED가 추가 되었다.. 솔직히 예전부터 HTC나 에릭슨 제품을 쓰다가 국내 제품을 쓸때 아쉬운게 이 LED 였다.

충전 알림은 물론, 알림이 있을때 깜빡이는 LED...

국내폰들은 도대체 왜 저 좋은걸 빼는지 짜증이 무지 났었는데, 드디어 추가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아마 타사들도 이어서 채용 할 것이다에 한표 ㅡㅡ;ㅋ)


배터리

개인적으로 배터리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편이다.

노트도 배터리는 1세대 LTE 폰 중에는 배터리가 오래 가는 편이다. 크기 때문에 500mA 정도 타 폰들보다 커서 화면이 큼에도 조금은 더 오래가는 편이었다.

S3는 사용결과 훨씬 오래가는 느낌이 든다.

주말에 본가에 돌아갈 때, 2시간 정도 지하철에서 LTE 네트워크를 계속 사용하면서 스트리밍 동영상 감상+브라우징+스트리밍 음악+게임 등을 하는데,

노트의 경우 그렇게 사용하면 30~40% 정도 남는게 보통이었는데, S3는 동일하게 사용해도 50%~60% 정도 남는다.

퍼포먼스는 더 좋은데 배터리가 (훨씬)더 많이 남는거 보면 향상이 확실히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LGT/KT의 차이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사용결과는 저랬다.)


음질

개인적으로는 이거 때문에 기변한 이유가 한 80% 된다.

노트는 외산 엑시노스 쓴 애들은 안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국내 LTE노트는 내 개인적 기준으로는 그냥 음질 그저 그렇네~ 시큰둥~ 이런 퀄리티였다.

화이트 노이즈, 팝업, 굉음 같은 결함성 노이즈는 전혀 없었지만, 다만 해상력이나 음색이 그닥 그저 그랬었다.

S3도, MP3플레이어에 비견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상력이나 음색은 노트(LTE버젼)에 비하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된다. (사용 이어폰: TripleFi)

다만, 노트와 마찬가지로 S3 또한 음장효과가 기본 플레이어에만 적용가능한 점은 조금 안타깝다ㅠ;

게다가 S3는 Sound Alive라는 효과팩(?)이 들어갔음에도 기본 플레이어에만 적용가능한 점은 심히 안타깝다.


안정성/최적화

갤럭시 시리즈의 소프트웨어적 안정성은 이정도면 최고 라고 볼 수 있다고 감히 말해 보려고 한다.

과거 초기 안드로이드 시절에는 HTC가 안정성이 압도적으로 좋은편이었는데(이유는 삼성포함 타사들이 정말 잡버그가 너무 많아서...), 지금은 상황이 바뀐 것 같다.

반년동안 노트를 쓰면서 폰이 다운난적도 거의 없었고(GB이든 ICS 업글 후든),

타사폰들처럼 재현하기 힘들게 알수 없는 오동작(복구가 안되게 느려지거나, 화면이 깨지거나, 리셋을 해야 네트워크가 다시 동작한다거나 식의...) 하는 경우는 경험 할 수가 없었다.

갤럭시 노트도 같은 CPU 채용 제품에 비해서는 상당히 퍼포먼스가 좋은 편이었고 말이다.(특히 ICS 업글하고는 더욱 부드러워졌었다.)


그런 기반에서 나온 갤럭시 S3여서인지 초기임에도 안정성에 있어서는 아직 문제를 발견 할 수 없고, 전반적으로 절대 안정적인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말로 하는것보다 만져봐야 확실히 느끼겠지만, 동작 하나하나 할 때에 부드러운 정도도 훨씬 향상 되었다. 이젠 거의 아이폰 수준이랄까?

(수년전에 나왔을 때부터 부드러운 iOS의 퀄리티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부드러움 외에는 자유성이 없어서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지만..;;)


카메라

노트 카메라도 그닥 불만이 없었지만, S3는 제로 셔터랙이나 좀더 다양한 효과 등이 제공 된다.

뭐 그닥 향상은 느껴지지 않는다. 두녀석 다 안정적으로 대충 찍어도 충분히 화질좋게 사진 잘 찍히고 충분히 빠르고 충분히 편리하다. ^^;


UI

터치위즈.... 노트도 그닥이었는데, S3는 더 쓰레기가 된거 같다. 페이지를 이동해도 바탕화면 스크롤이 되지 않는다 -ㅇ-;

그리고 S3는 홈 길게 누르면 뜨는 작업 관리자의 아래 부분에 LGT 앱 바로가기가 뜬다... 사용자가 바꿀 수도 없다 ㅡㅠ;; (KT 버젼 S3도 뜬다고 한다...)

이거 때문에 개통 철회를 고민중이다...ㅡㅡ; 곱게 (아직 오염되지않은;)노트 쓸까?


잡기능

각종 잡기능 들이 추가가 되어 있기는 하다. S보이스, 눈뜬거 인식, 잠금화면에 추가된 이런저런 기능들도...

그런데 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다. 나야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초심자들이 쓰기에는 설정 메뉴가 정말 너무너무 복잡하다.

(잠금 화면 바탕은 디스플레이에서 설정, 잠금화면에서 쓸 수 있는 부가 편의 기능들은 무려 '보안'에 있다...)

앵간하면 최대한 구글 순정 그대로 냅둬주면 안되겠니 싶다.


스냅이 아닌AP를 사용하는 LTE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대단한 기능(?)이라고 본다.

삼성이 LTE 칩을 만들어 냈다는 점...;;;

타사들 다 퀄콤에 의존해서 LTE폰을 만드는 상황인데, 삼성은 1세대만 그렇게 넘기고,

2세대는 지네 엑시노스AP에 직접만든 LTE칩(물론 음성 통화는 via 등의 딴칩 추가라고 한다)까지 넣었다.

비하인드가 어찌되었던 간에, 이렇게 했다는것은 경쟁업체 대비 엄청난 우위라고 생각이 든다.

3세대는 어떤 구도로 갈지가 궁금하다.(특히나 공정관련 수율 때문에 난리인 현 시점에서...)



결론...

쌩뚱맞지만, 이런면에서 노트2가 기대되는것이 맞는 것 같다.

분명 LTE때문에 성능을 타협했던 기존 노트와는 달리,

해외판 처럼 고성능의 엑시노스AP + LTE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이다.


뭐랄까... 가려운 구석을 긁은 것의 집합이 나올것 같달까? 그런것이기 때문에 말이다.


솔직히 현재 노트에서 S3로 그닥 업글을 필수로 해야 할 부분을 못느끼겠다.

그만큼 장단점이 서로 상쇄되고, 둘다 충분히 훌륭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두 제품에 동점을 메기고 싶다. ^^;


(참고로 중고로 노트를 처분하고도 큰 부담없이 S3로 갈 수 있어서 갔을 뿐이다....)




ps: 초기이면 더 잘해야 할 품질 관리가 썩 잘되는거 같진 않다. 여자친구의 S3는 아랫부분(안테나)의 조립이 완전 잘못되어서 심한 유격이 있다 ㅡㅡ;

그래도 전에 쓰던 센세이션보다 너무 좋고, 다른 문제는 없다고 교품하느니 근처에서 AS 받아서 그냥 쓰시겠다고 한다 ^^;;;

:

주소록 저장시에 짜증나서 `휴대폰`으로 잡혀서 불편하고,
구글과 sync가 되지 않아서 짜증이 폭팔하는 사용자가 많다고 해서 적어본다.

대략 문제를 설명하자면...
주소록 추가시에 google account가 선택이 기본으로 안되어 있고,
캘린더도 MobileSync 라는 녀석으로 하나 더 있어서 돌아버릴꺼 같았던 경험.. 많이들 하셨을 것이다.
이것의 결정적인 문제는 구글 웹에서 나타나지 않고, 폰에만 저장된다는것.

이놈의 정체는 아래의 것이다.
APK : /system/app/PCSync.apk
패키지명 : com.mobileleader.sync

루팅 찜찜한 나같은 사람들은 super one click 등에서
shell root만 한 다음에,
adb shell 들어가서는 pm disable [패키지명] 하면 삭제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제외 목록에 추가한다 정도로 생각 하면 되는듯?)
pm enable [패키지명] 하면 다시 살아난다.


참고로 내가 disable 한 패키지들은
PCSync, HD영상통화, 이메일(gmail 말구 pop3 클라이언트) 정도다.

FMC는 disable 해도 살아나더라 ㅠ_ㅜ;
SNS는 disable 하면 설정-계정 들어가서 SNS 누르면 리붓 하더라.(OTL)
:

부트로더 언락 없이(보증 유지!!),
정발 KT 진저 브레드에 해외 정발 롬을 살짝 덮어 서 보는 방법입니다.

※ 쭉 읽어 보시고 적당한 지식이 있으신 분만 해보세요 ^^; ※

1. 루팅 - 방법은 알아서 찾아보시구요..^^;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803682
(언루팅 가능한 그것입니다 :)

2. Recovery 변경
- 마켓에서 Rom Manager 다운로드
- 실행
- 최상단의 Flash ClockworkMod Recovery - Google Nexus One(GSM) 눌러서 Recovery 변경
- 참고 : SD 카드 루트에 update.zip가 있으면 동작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부트로더는 언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Recovery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3. 진저브레드(해외버젼용) 순정 상태 덤프 다운로드
http://www.multiupload.com/7PFE6QVIEO
- (일단 한글 잘 됩니다.)
- SD 카드 루트에 넣습니다.

*. (선택사항) 백업
- Rom Manager를 실행합니다.
- 약간 아랫쪽에 Backup Current ROM을 수행합니다.(파일명 정하고 확인 하시면 백업 약 10분동안 합니다. SD카드에 남은 용량 넉넉히 두시구요.(1Gb 안됩니다.))

4. 굽기
- Rom Manager를 실행합니다.
- 두번째의 Reboot into Recovery 를 누릅니다.
- 주황색 글씨로 선택가능한 로더가 뜹니다.
- 사용방법: 볼륨 or 트랙볼로 고르기 / 트랙볼 눌러서 선택
- 일단 wipe data와 wipe cache를 해줍니다.(재확인 하는데서 yes 골라 주시구요.)
- install zip을 눌러서 2번에서 받은 파일인 Nexus_One_GRI40_unrooted.zip 을 찾아서 선택 합니다.(몇분정도 걸립니다.)
- 다시 Recovery 메뉴로 돌아오면 Reboot 합니다.

== 완성 ==
진저 쓰세요~

*. 원래대로 복구하기 (백업 했을경우)
1. 전원을 끕니다.
2. Power+트랙볼+VolDown 을 눌러서 켭니다.
3. 부트로더가 뜹니다.
4. Vol로 Recovery 선택하고, Power을 눌러서 선택합니다.
5. 주황색 끌씨의 Recovery가 뜹니다.
6. Backup Manager 인가 고르셔서(기억이...) Restore 하세요 ^^;
7. reboot 눌러서 Recovery를 빠져나옵니다.
7. SuperOneClick 에서 Unroot 합니다.

>> 완전히 순정으로 돌아오기:
2.2.0 다운로드 + 2.2.1 업데이트를 통해서 완전히 순정으로 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가서 맨 위에 글 `[강좌] 부트로더 언락없이 루팅한 KT 정발 넥서스원 ...` 보세요.
(까페 가입 안하고 보시게 하려고 이렇게 했어요.)
설명 읽어보심 아시겠지만, 심지어 Recovery 까지 순정으로 돌아갑니다.

>> 2.2.0에서 OTA 해서 2.2.1로 오는 방법:
Dialer 에서 *#*#checkin#*#* 눌러주세요(영문자는 숫자 옆에꺼 참고 ^^;)
:


LG-KH5200 안드로원...
오늘 모토로이 때문에 좀 후달릴지 모르겠지만,
쿼티 하나로 이폰에 은근한 유혹을 받고 계신 분들이 있을껍니다.

그런 분들의 뽐뿌를 잠재워 드릴겸,
무엇보다 제조사 측에서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해주었음 해서,
문제점 위주의 글을 올려봅니다.

 

1.5에서도 있던 문제도 있습니다만, 1.6에서 문제는 더 심각해 졌습니다.
V10T 기준의 문제점 정리해 봅니다.

 

1. 아주 기본적인 상식적인 문제점
- 키보드 문제: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 합니다. 키보드를 마구 사용시에 발생하는데, 주로 입력을 막 하는 도중에 마지막 키가 눌린 상태처럼 인식이 된 채로 뻣거나, 아니면 그냥 갑자기 입력이 안됩니다. - 리셋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WM 쓰는 엑페나 미라지 등등의 폰도 이따위 문제는 없었습니다 ㅡㅡ;
- 한영 전환 문제:  한영변환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더불어서, 한/영 입력 상태를 저장을 제대로 못하는것인지, 한글 상태에서 다른 어플들을 쓰다가, 문자등의 입력 가능 어플로 와서 좀있다가 등장할 입력창에 입력할 내용을 미리입력하고 있으면, 앞의 몇글자는 영문으로 입력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 한영 상태 저장 안됨 : 키보들을 닫았다가 열기만 해도, 한/영 상태가 한글로 자동으로 돌아옵니다 ㅡㅡ;;;
- 전화 볼륨 저장 안됨: 통화중의 볼륨이 저장이 안됩니다. 1.5에서는 잘 되었었는데, 1.6 와서는 이어폰을 사용하다 않하다 보면, 어느새 볼륨 저장이 안되고 있습니다.ㅠ;
- android.process.acore 종료문제: 1.5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문제입니다만, 시스템 프로세스로 추정되는 이 프로세스의 강제 종료로, 각종 어플들이나, 심지어 홈 까지도 재실행 되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 저 프로세스가 메인 런쳐라고 합니다. 네이버 까페등지 뒤져보면 유저가 재컴파일한 런처가 올라옵니다. 덮어쓰면 해결 ㅡㅡ; 참고로 이 글을 썼을때보다 나중의 V10U 버젼 에서도 해결 안된 문제여서 역시 유저분이 패치 해 주셔야 합니다 ㄷㄷㄷ...


- 표준 API 미지원 문제: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경우입니다만, 구글음성검색과 구글고글즈가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음성 검색의 경우 16000Hz 음성 입력 API가 없어서 벌어지는 문제이고, 고글즈는 NullPointer 문제가 생깁니다. 뭐 고글즈야 다른 안드로이드 폰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글 서비스가 되는 음성이 안되는것음 심각합니다. 음성 검색의 경우 DDMS를 찍어보고는 문제를 알았습니다. ▶ http://blog.portablex.com/139 제가 패치를 만들어 놨습니다만, V10U에서는 해결 되었다고 합니다.(참고로 다시 배터리 문제가 생긴 버젼입니다 ... ㅡㅡ^)
- 씨피유 가변 클럭 알고리즘 들쭉날쭉 문제(게임시에): 1.5에서는 역시 없던 문제입니다. 클럭 체킹을 끊임없이 하는것인지, 게임이 주기적으로 끊겼다 빨라졌다 합니다. CPU 점유율을 측정하는 알고리즘의 문제로 보입니다 ㅡㅡ;;

- 이어폰 탈착 인식 문제/ 이어폰 마이크 유무 인식 문제: 이어폰을 빼도 이어폰이 장착되어 있는것으로 인식을 해서, 전화를 하면 본체의 스피커나 마이크가 동작을 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1.5에서도 좀 있었는데 발생 빈도가 잦아졌습니다. 더불어서, 이어폰인지 이어마이크인지(3극인지 4극인지)를 인식 못하는 문제도 1.6에서 생겼습니다. 심각한 문제입죠.
- 통화중 끊기거나 service unavailable 문제: 뽑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적어봅니다. 해외 제품을 그대로 출시해서 그런거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통화 품질 문제를 겪는분이 꽤나 있습니다.
- 근접 센서 문제:  1.6버젼에서 근접센서의 반응속도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통화중에 다이얼을 눌러야 할 경우에 매우 불편합니다. 가끔 켜지지 않기도 합니다. 그 경우에는 전원을 눌러주시면 되구요 -ㅇ-;;;
→ 이 문제들의 경우 정말 너무너무 기초적인 문제여서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왜 1.6으로 출시를 하면서도 그런 퀄리티의 폰들(옵Q든 안드로원이든)이 나오는지 냄새가 나는 부분이지요...

 


2. 세세한 문제점
- 허접 어플: 메이플 스토리,주식,sns,my email 등 완성도가 심각하게 떨어져서, 아무도 순정을 쓰지 않고 다운 받아 쓰는 어플을 내장해 놓았습니다. 제거하고 별도제공(연락처에서도 sns 제대로 삭제 할 것!)이 필요하다고 보이더군요 ㅡㅡ; (메이플 스토리-wipi용 게임으로 보입니다. 버튼폰용 게임인데 터치로 플레이를 하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키보드로 정상적인 플레이 불가능. 2007년도 게임임;;;/주식-활용도가가 전~혀 없음/SNS-트위터를 한번이라도 써보고 만든건지 만든 사람 뇌가 의심되는 어플/my email-쓰지 않아도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되어서 램을 15메가 정도 잡아먹음.)
- 요일 표시가 잠금 화면이나 상단 바 등에 전혀 없음: 요일을 쉽게 볼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 상단바 날짜 형식 이상함: 7월 1일이면 1.5 때에는 2010-07-01 로 표시가 되었는데, 1.6 버젼에서는 2010 7 1 로 표시가 됩니다 ㄷㄷㄷ 1.5처럼 -로 연월일 구분하고 2글자로 표시해야 하겠지요?
- 세로모드 키보드와 키와 키보드의 SYM의 특수문자들 중 한국형 문자 부재: 1.6 버젼 오면서 하트-그것도 딸랑 하트 2개♡♥-를 추가 했습니다만, 서구권에서 쓰는 각종 이상한 문자 페이지들을 지나서 맨 뒤에다가 추가를 해놔서 사실상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ㅉㅉㅉ 한심~~)생각있는 개발자라면 시키지 않아도 이들을 앞쪽에 배치해주고, 다른 별표나 네모 세모 등등을 추가해 주었겠지요?
- 설정에서 안쓰는 메인 메뉴 존재: 접근성이라는 메뉴는 진입을 해도 아무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는 접근성이라는 메뉴가 있더군요. 제가 잘 모르는건지 확인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ㅠ;
→맘 같아서는 몇가지는 위의 1번으로 올리고 싶습니다만, 비교적 작은 문제여서 여기에 따로 뺏습니다.

 

3. 결론
솔직히 버젼이 1.6인것이나, 2.x로 업글 안해준다는것, 느린것(솔직히 그닥 느리지도 않습니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쿼티가 가진 장점들 때문에 매우 감당하고 쓸만한 폰입니다.
하지만 이토록 심각하게 불안정하여서 WM 마냥 리셋을 밥먹듯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요.
(참고로 1.6 버젼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원의 문제라는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ㅠ;)

펜텍이나 모토롤라 코리아 등도 2.x로 출시를 하고도 저런 기본적인 문제는 없는 현실에,
초 구버젼인 1.5로 출시 하고 1.6으로 업글을 해 주면서도 이렇게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을 못하고,
게다가 품질검사 팀에서도 저런 문제를 묵인하고(몰랐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통과시켰다는 현실을 보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안드로원..
이래도 사시렵니까?
사시게 되신다면 다음을 추천드립니다.
안정성 중요 - 1.5로 사용(V10K가 최신 입니다.)
불안정 해도 새로운 APP 사용 경험이 중요 - 1.6으로 업글(V10T가 최신 입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ps:
이 외에도 제가 서비스 센터 6번 갈만큼의 하드웨어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뽑기 문제로 생각되는 고로 여기에는 소프트웨어 문제만 적어봅니다.
:

[ 1.6 V10T 업그레이드 후에 업데이트 써봅니다... ]

ⓐ 키보드 먹통

여기 저기 리플에다가 키보드 먹통 좀 고치라고 노래를 부르는 저입니다만..;;
실제로 심해서 그럽니다.
키보드 먹통 문제가 1.5 때는 정말 1주일에 1번 정도 였습니다만,
1.6 와서는 하루에 3~4번씩도 그러네요 -ㅇ-;;;;
문자/구글톡 주로 쓰구요,
회복 방법은 리셋 뿐이더군요 ㅠ;
설정 가서 LG키보드 체크 제거 했다가 살려도 그렇고...
문자나 구글톡 메일등 막 입력중에 키보드 먹통 되면,
마지막으로 입력하던 글자가 눌린채로 먹통이 되어서,
계속 입력이 되기도 합니다ㅋㅋ

쿼티폰이 쿼티가 뻣는다라... 얼마나 제조사 QC가 한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 android.process.acore 종료
1.5에서는 본적도 없는 문제인데,
1.6에서 자주 뜨길래 리셋 해봤었습니다.
보니까 1.6 와서는 순정 상태에 주소록만 싱크 해놔도 가끔 뜨더군요 ㅡㅠ;;
인터넷 뒤져도 거의 안나오는 문제인 것을 보면, 안드로원의 문제 같습니다.

ⓒ 구글 메일 설정-라벨 못들어감
1.5 때부터 안고쳐지고 있는 버그네요;;;
대화는 1.5보다는 아직은 잘 열리고 있군요.

ⓓ 게임등에서주기적인 버벅임
1.5때는 안그랬는데, 1.6 오니까 주기적으로 버벅이더군요 -ㅇ-;
CPU 클럭 변경하는 알고리즘이 바뀐듯 한데, 좀 심각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ㅠ;

어떤 멍청한 짓을 해놓은건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CPU 사용률 평균을 안내고
무작정 클럭을 일단 낮추었다가 올려보는것을 계속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ㅇ-;
그래서 CPU&배터리 얼마나 아끼겠다고 저짓을 해놓은건지;;




저도 2.0은.. 일단은 크게 바라진 않습니다. (뱅킹이 무지 아쉽긴 하네요 ㅠ;)
왜냐면 지금 1.5/1.6도 문제가 많잖습니까 ㅠ;
2.0 해준다고 해도 이런 기본 문제는 잡고 가야지요 ㅠㅠ;;;;;
일단 `스마트폰`인데 그에 맞는 기초적인 부분은 잡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1. 배터리 급소모 문제 : 1.5에서도 아주 가끔(1.6처럼 흔치는 않지만) 재부팅 등을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이 CPU 왕창 먹어서, 뜨끈뜨끈해 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무조건 잡아야 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대기시간이 스펙의 절반은 가야지 ㅡㅡ;;;
 
2. 한/영 전환,키보드 먹통 문제 : 보통 바탕화면의 검색에서 겪으시겠지만, 가끔씩 문자등에서도 안되는 현상 겪어보셨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입력기에 버그가 있는거 같은데 이것도 잡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서 한국권에서 자주 쓰는 특수문자(하트 별 등)을 세로모드 입력기에 추가를 한건 좋은데, 앞쪽 페이지로 옮겨줘야 하고, 더 많은 특수문자가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앞쪽에 한국폰들 같은 특수문자를 가진 페이지들을 추가좀 해주고 현재의 특수문자는 뒷쪽으로 밀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쓰다보면 키보드 먹통이 되는 현상도 있지요. 리부팅 하면 살아나기도 합니다만, 가끔은 리부팅 하자마자 또 그럴 때도 있더군요. 드라이버 문제겠지요?;; 이 현상도 확실히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 참고:뒤에 글을 보니 한영 전환이 안 될 때에 배터리 급 소모가 되기도 한다고 하시네요ㅡㅡ;;
 
3. G-Mail, 구글 싱크 문제 : 구글 문제라고 하긴 합니다만, 한글 Locale 에서만 생기는 문제들이 있지요. 라벨 진입 불가능(튕기죠)이나, 대화로 된 메일(한 주소와 계속 답장으로 주고 받으면 하나로 묶이는 메일)이 안열리는 현상도 꼭 잡아줘야 하는 문제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Locale 상관없이 구글과 싱크가 어느순간부터 안되는 문제(메일은 그냥 안되고, 주소록은 느낌표 뜨면서 안됨)도 1.5에서 좀 나타나는 문제 같더군요. 이것도 해결해 줘야 할 것입니다. 이게 안되면 안드로이드 OS를 쓰는 이유가 없잖아요 ㅡㅡ;
 
4. 쓰레기 프로그램 문제 : 번들 프로그램이라고 뭔가 주는것은 좋은데, 그걸 꼭 언인스톨도 안되는 롬에 내장시켜놓는지 그 부분이 이해가 많이 안갑니다. 게임,주식,SNS,MyEmail,날씨위젯,나침판 등등을 Cube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설치 할 수 있도록 하거나, 그냥 microSD에 담아서 주는 정도로만 하면 좋겠습니다.ㅠ (특히 MyEmail은 `자동시작프로그램`이어서 특히 문제가 크지요. 쓸데없는 리소스 소모의 주범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물론 이 경우 다운 받아서 설치하게 한다면 3G만 쓰시는 분들은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안드로원은 `스마트폰`이란 특징을 잊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5. 문자 문제 : SMS 프로그램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MMS수신 실패시 다시 못 받아오는 경우도 간혹 있고, SMS 전송이 되었음에도 `실패`로 전송중 아이콘이 우측에 계속 뜬 상태에서 발열+엄청난 배터리 소모가 되는 현상도 있습니다. (재부팅을 하면 그 실패되었던 문자는 전송이 되어서 받는 사람이 황당해 하더군요;; MMS는 재부팅 해서 받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았습니다.)
 
6. 커널 안정성 문제 : CPU Crash... 까만 바탕에 하얀 글씨 로그가 마구 뜨는 현상. 1.6에서만 나는줄 알았더니 1.5에서도 가끔 겪으시는 분이 있나 보더군요. 그리고 제가 경험한 현상중 하나는 폰이 혼자서 Emergency Mode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도 무조건 해결 해야 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7. 통화 품질 문제 : 이건 제대로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통화 품질 문제. 한번 금방씩 끊기기 시작하면 계속 현상이 나타나는것도 뭔가 폰의 문제는 아닐까 싶은데(KT 문제일 수도 있는데, 다른 LG 3G 피쳐폰은 말짱하니까요.), 이부분도 LG에서 쭈욱 훑어봐서 검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통화 문제 정리]
1. 통화가 중간에 자동으로 자주 끊긴다.(긴통화가 거의 불가능 함.)
2. 끊겼을때 화면을 보면 서비스가 안된다고 뜨면서 끊겨있을 때도 있다.(물론 안테나는 잘 터지고 있음)
3. 끊기면서 띠띠띠띠띠띠띠(or뚜뚜뚜뚜...) 빠른 비프음이 나면서 끊길때도 있다.
4. 전화 걸자마자 통화중 소리나 뚜뚜 소리 나면서 안걸림..(다시걸면 걸림.. 안테나는 물론 잘 터지고 있음)
5. 전화 도중에 소리만 먹통(통화는 계속 지속, 시간은 올라가고 있음...ㅠ)
** 어떤 폰이든 이런 문제가 `가끔`은 나타날 수 있지요.(SKT/LGT를 쓰던 일반 폰을 쓰던 말이죠.)
** 근데 안드로원은 `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ㅠ;
 

<2010.06.12 추가 내용>
8. 전화 인터페이스 문제
  a. 전화 받기/끊기가 MENU/BACK으로 되는데 BACK의 경우 허벅지나 손가락 등의 살로 건드려서 전화가 끊겨버림
  b. 키보드 열린 상태에서 전화 받기를 누르면서 키보드를 닫으면, 키보드 닫힌 상태에서는 같은 자리에 전화 끊기가 있어서 전화가 끊겨 버림

9. 통화중 근접 센서 문제
  a. 전원을 버튼을 눌러서 강제로 화면을 끌 경우에도 근접 센서에 물체가 가까이 갔다가 멀어지면 화면이 커짐.
  b. 이어폰을 사용한 통화중에도 근접센서가 동작함

10. 음악 플레이어 버그 : 파일 ID3 태그 수정 하거나, 파일명 정리/폴더 이동 등을 하면 중복 파일이 생깁니다 ㅡㅡ; 파일을 지워도 목록에서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미디어 스토리지 라는 녀석을 응용프로그램가서 삭제해야만 해결이 가능합니다.ㅠㅇㅠ;

11. LG홈 버그 : 기능성 위젯(즉, 바로가기류가 아닌)을 페이지 너머로 옮길 때 애니메이션 중에 놓으면 간헐적으로 홈이 뻣습니다 -ㅇ-;;

12. 날짜 양식 문제 : 10R 버젼에서 상단바 내렸을 때 날짜가 2010 06 12 식으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나와서 기존 버젼의 2010-06-12에 비해서 식별이 힘듭니다.

13. 이어폰 인식 문제 : 이어폰을 뽑아도 이어폰이 있다고 하거나, 이어폰이 있어도 이어폰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무거운 작업중에 하면 인식률이 확 떨어집니다.

유저가 답답해서 DDMS(디버그) 찍어 보신 분이 나올 지경까지 갔다면, 이미 제조사는 심각한 실수를 한 부분이 있는거라 해석됩니다.
부디 LG는 이런 기초적인 문제를 우선 해결해서 신뢰부터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바램이라고 적지만 필수지요 ㅡㅡ;)

무엇을 하던간에 기초가 안된다면 다음 걸음을 가려고 할 때마다 계속 붙잡기 마련입니다.
피쳐폰 기초를 갖고 있듯, 스마트폰도 폰이나 문자 대기시간등 최소한으로 할 것은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겠지요.
:

X1을 먼져 구매했고, 다이아도 나중에 구매했다..
원래는 다이아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뿔싸 쿼티가 너무 편하고, 다이아 배터리가 꽤나 짧다...


다이아... 참 계륵이란 생각이다.
저 작은 크기에 풀 스펙폰인데 말이다 ^^;
(WiFi, BT, GPS, AF되는 카메라, G센서)

:



원래는 아래에 올라왔던 자료입니다.
 
http://www.startpda.kr/zbxe/?mid=pds_util&document_srl=623492
 
근데 아마 HTC 계열 제품의 사용자등등 분들이 인천으로 스크롤이 마구 되고,(특히 순정롬)
터치 입력도 잘 안먹는 버그가 있으셨을껍니다.
그것을 패치하였습니다~
 
TouchDiamond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메뉴가 잘립니다만, 쓰는 메뉴는 다 나옵니다. ㅠ 최소한 수도권은 사용 가능하셔요 ㅠ; 딴지역 쓰시려면 레지스트리 함 뒤져 보세요;
참고로 잘리는 좌표점도 찾으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X1에서는 아직 테스트 못해봤는데 잘 될것으로 보입니다.(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었으니까요. 지금 제손에 없네요 ^^;)
제 경우 다이아(순정롬)에서 외장메모리에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내장 메모리가 엑페와 달리 용량이 후달리네요 ㅠ;)
(파일명의 SOS = ★の別 을 의미합니다 ㅋ; 가끔 물어보시더라구요. 헬프의 뜻이 아닙니다 ㅠ;)
 
혹시 귀찮아서 걍 실행파일만 덮어쓰실 분들을 위한 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
 
스크롤/확대축소 모두 잘 됨을 확인했습니다.

  
 
ps:
이유가 핑거마우스 관련되어서 이것이 없는 제품들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

1. 약간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2. UI도 꽤 개선이 되었습니다.
유사 사전 분류가 되어 있는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3. 브리태니커 사전이 추가 되었는데, 사진은 안나오는거 같네요..
(종이나, 다른 전용 버젼은 사진이 있던거 같아서요.)
4. 풀 설치 하면 DB/TTS 합쳐서 약 424메가 정도 되네요.
5. 중국어/일어 TTS 가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만,
제 느낌은 기존것이 더 발음이 또렷한 느낌입니다.
(일본어 기준입니다. 중국어는 몰라요 ㅠㅠ;)
아울러 TTS가 여러개 이면 TTS 엔진 선택이 가능합니다.(사진 참고)
6. 유럽어 사전은 영어-유럽어 식이어서 쬐금 아쉽습니다 ㅠㅠ;
영어 사전을 다시 링크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요 ㅠㅠ
7. 동아 프라임 중한사전은 상무인서관 한중대사전 과 세트인거 같습니다.
(보시면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8. 사전 DB 다 다운 받는데 1시간 남짓 걸립니다 ㅠ_ㅜ; 딥다 많습니다.

9. 사전 첫 화면 열심히 캡춰하다가 하도 많아서;; 포기 했습니다.
http://www.diotek.co.kr/ko/products/powerdic21_pocketpc/?menu=dic
걍 여기 가서 보세요 ^^;

10. 개선 사항이 꽤 있으니, 2.0 쓰시는 분들도 꼭 업글 하세요 ^^;
속도와 더불어 메모리(실행메모리) 점유도 약간 줄은거 같습니다.(TTS까지 해도 5메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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