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hoto/생활·풍경'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9.12.23 더청담 - 아라연 & KoN 2
  2. 2009.08.11 과거 컴퓨터와의 추억...
  3. 2009.02.15 생일 & 발렌타인 데이 선물 :) 5
  4. 2008.12.24 오랫만의 외출 2
  5. 2008.12.18 올해의 트리
  6. 2008.11.21 동네 앞산
  7. 2008.11.16 가을이 어느새 지나가 버렸네...
  8. 2008.10.27 삼청동 재즈스토리 ~ 종로
  9. 2008.10.13 요즘 이러고 산다;;
  10. 2008.09.19 Cyber 고연전?!
`더청담` 이란 곳에서 아라연과 KoN의 공동 무대가 있었다.
국악 퓨전 이라고 해야 할려나?
멋지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즐기고 온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

아라연의 경우 해금/가야금/피리/피아노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의 멜로디를 연주하여 독특하고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사장되어가는 국악을 대표하는 몇 안되는 국내의 그룹인데, 계속 발전하여 국악을 대표하는 아라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KoN은 Gypsy Violin 라는 생소한 장르로 열정적인 멜로디를 들려주었다.

ps: `더청담`은 장소명입니다 ^^


맨 좌측부터 가야금(윤도희), 피리(김윤지), 해금(양희진), 피아노(김지선) 이다. 해금의 양희진 양이 리더라고 한다.

피리의 김윤지 양은 몇몇 곡과 중간의 이벤트 타임에서 보컬로서도 훌륭하게 노래를 부르기도 하셨다~

리더인 양희진양

전체적으로 이런 무드에서 공연이 진행되어 졌다.

첫곡(앞의 붉은 조명)은 조금 슬픈 멜로디였고, 다음곡은 분위기가 밝은 곡이었는데, 앞의 곡과는 달리 연주자분들도 미소를 지으며 연주를 하는 것이 보였다 ^^

다들 즐겁게 연주하신다^^

중간에 잠깐 아라연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리더인 양희진 양이 멤버들을 소개하고 있다.




출중한 바이올린 실력에 꽃미남 스타일이셨다.^^ㅋ

KoN은 중간에 이벤트 타임에 김윤지 양과 Beauty&Beast를 부르시며 멋진 보컬 실력을 보여주셨는데, 안타깝게 사진 찍는건 깜빡했다.



:


방정리 하다가 나온 5.25인치 플로피..^^

제 어렸을때를 기억해 보면...
CD도 아니고 플로피를 부록으로 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
그 전 시절에는 무엇을 줬었을지 궁금하네요~^^
:

너무 감사히 받은 생일 & 발렌타인데이 선물입니다 ^-^;

위의 사진은 쉐프 마일리에서 찍은 사진 ^^
정작 음식 사진은 비쥬얼이 약간 아쉬워서 안 찍었습니다 ㅋ
(사실은 먹다가 정신 차려보니 ㅠ0ㅜ;)




_M#]
:

이번의 전과는 다른 매우 짧은 방학…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일부러 카메라를 들고 나서봤네요.

베이터샷 - 웹에다가 제사진 올리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


닭둘기


놀이터 & 눈 I


놀이터 & 눈 II


놀이터 & 눈 III


곶감 노점상


덩쿨이 재미있어서.


모양은 좋은데, 칠은 좀 잘하지^^


어스름 이랄까? 마침 이날 Twilight 봤네요.(영화는 정말 재미 없더군요 -ㅇ- ㄷㄷㄷ)


:

뭐 작년꺼 재활용이다.



ps: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좀 안좋음은 양해하시라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 이라고도 알려진 그 산이다..

가을 막바지에, 그나마 시야가 넓고 구름한점 없길래 집을 나서다가 후닥 찍었었다...
내년 되야 다시 볼 풍경인데, 그게, 계속 이동네 살려나 모르겠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란색이 약간 더 들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이 맘에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지나가고 있는 가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하늘도 좋더라. (그래도 건물이 더 탐나지. -_- 우리 건물 언제 준다냐?)



그리고 이제 볼 날도 올 날도 몇일 안남은 듯 한 건물 안의 모습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물 얘기 나온김에 예전 학사 지원부 앞.. 적막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사물함.. 어느것이 내 칸일까요? ^^


ps: 이젠 현수막들 규제 좀 하지 싶다.
:

지난 일요일의 발자취다.

도착하니까 라이브중...


무자게 흔들렸지만 하나더~


인테리어는 이런 스타일 쪼금 어려워 보이는 저 한문은 `저축(貯蓄)` 이다 -_-(사전 찾아보고 있었다는..)


상당히 오랫만에 두번째로 간 거였는데, 분위기는 기억속의 그 분위기 그대로 괜찮았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듯.

일단 이집의 포인트는.
1. 찾기가 쪼금 힘들다. 다시 찾아간건데, 네비 없었으면 못갔을지도. 째즈가 아니라 '재즈'스토리로 검색해 보시길.
2. 라이브는 꼭 감상 하라는거. 1인당 5천원씩 받는다.
3. 독특한 인테리어.. 재료비는 덜 들었겠지만, 수고는 많이 들었을듯. 화장실은 꼭 가보시라 :)
4. 쬐금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마구 마시기 힘들다. 물가랑 맞춰 가격은 함께 상승했다.
(이번에 안건데, 안주를 시키면 공연비가 면제이다. 인원이 여럿이라면 잘 계산해 보시길.)
5. 라이브중 사진 촬영 금지였다.(모르고 자리잡자마자 찍었었다.. 다행히 항상처럼 무플래쉬였지만..; 죄송혀라;;)


그리고 이날 있었던 또 다른 일들..
종로에서 시위가 있던건지, 미키(Mickey)가 지나가는건지 대책없는 차량 통제를 하더라 ㄱ-;

버스 전용 차선은 비워놓고, 앞에는 뻥뻥 뚫려있는데, 이게 어떤 방식의 통재인지... 내 머리로는 이해 불가 @_@;
종로 4가→3가 가는데 30분 걸리더라 -_-;
버스 기사분이 경찰 있다고 내려주지도 않으며 눈치 보다가, 뒷버스가 내려주니 문 열어주셨다... ㄱ─;
덧붙여서, 안암에서 종로/안국역 갈때는 지하철을 타라는거.. 버스가 왠말이냐 ㅁ0ㅁ !(내가 탔다 -_-)
:

사용자 삽입 이미지

m4650 대배추가, 파워딕2.1풀버젼으로 잘 쓰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실에서.. 장터 보고 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날씨.. ㅠㅠ 좋다. 학교에 처박힌 자신이 처량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F100fd 실내 노이즈 테스트겸 찍은건데, 제로가 먹고잡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KT 시험 보러 한양대에서 찍은것. 의자를 저렇게 보관한건지, 아님 조형물인지.. 여튼 재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기역에서 그냥 한장.. 어설픈 분위기?



자.. 그렇다면 왠 바쁜중에 사진을 올린 이유는? F100fd 영입 기념이란거 -_-;
F2.8 → F3.3 이 된것이 아쉽지만, 화질은 역시 맘에 드는 꿀쎈서~~(허니컴)
그외에는 솔직히 광각이 된것은 체험하기 힘들다. @_@;
(사실, F값 땜시 F50fd가 싸서 더 땡겼지만, F60fd가 나와있길래.. 그냥 패스했다.. ㄱ-)

ps:
항상 느끼는건데, 똑딱이 광각은 체감이 안되는듯;; LX2에선 했었구..
그리고 LX3는.. 이건 요즘 주머니 사정으로는 감히 범접치 못할 가격이다.
똑딱이 주제에 차라리 알파100을 350쯤으로 업글하고도 남는 지출이 되버리니..
광각을 똑딱이에서 제대로 느끼겠다고, 또는 F2.0이라고 LX2... ㅠㅠ 참겠다..
여태 똑딱이에 투자하면서 느끼는건데, 나는 노이즈 적은게 제일 좋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분 누구시더라? 입담이 ㄷ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장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School Showdown 이란 프로라고 하는데,
손군이 한다고 불러서 쭐래쭐래 가봤다...
바빠서 잘 쉬지도 못했는데 마침 잠깐 뭔가 딴짓 하며 쉴 기회였달까?

뭐.. 나름 재미 있었으나, 마지막 게임을 못 봐서, 승패를 모른다는거 ^^;

ps:F40fd로 찍은 마지막 사진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