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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3.3만원에 올라온 m4650으로 이동해버렸다..
월요일 오후 개통, 화요일에 받아서 하루만에 도착..
(KTF 중고폰은 왜샀을까 ㅠ_ㅜ; 뭐, 샤인2, B5100 둘다 맘에 쏙 들긴 하지만..)

산 이유는 다음과 같다.(자기 합리화?)
1. 다국어 사전의 필요.
2. 편리한 일정 관리의 필요.(핸폰으로는 한계가 많음)
3. 터치 스크린의 편리성
4. 입력이 편리함(한가지 예로 일반 폰으로 Metro 처럼 검색할려면 입력 UI가 답답함..)
5. 통화 녹음(이건 그리 중요한 기능도 아닌데.. 쓸게 없다 보니 적는.. 다)

[ 추가 ]
- 배터리가 짧다고 하지만, 하드하게 쓰지는 않으니까, 하루 쓰고도 반 전후로 남는다.
- PDA 폰들중에서 DMB 뷰어 프로그램 만큼은 삼성이 제일 앞선다고 생각한다.
(빠른 반응, OSD 제대로 지원)
- 헷갈렸었는데, Today 화면에 일정이 있으면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
이동식 디스크의 My Documents에 너무 많은 데이터가 있으면 문제가 생기는거더라.
(테스트 한답시고 임시로 My Documents로 옮겨 놓았던 매피가 문제를 일으킨것임 ㅠㅠ;)
또는, 파워딕을 외부 메모리에 깔았는데, 파워딕 투데이가 문제가 있는 것일수도?
(발생했던 문제: 가끔 전원 켤때 엄청난 20~30초 정도의 랙)
엄하게 WM6 까지 의심했었지만.. 애초에 왜 전원 켤때마다 외장 메모리를 재스캔 하는지 난감한 노릇이다. 메모리 갈기도 엄청 어렵게 해놨더만. 더불어서 켜놓은 상태에서 메모리를 여렵게(?) 끼면 인식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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