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 X-Fi 32Gb 영입
PortableX/MP3·음향 2008. 9. 1. 20:22 |개봉전 모습
NWZ-S618F과 ZEN X-Fi 비교
소니의 워크맨 NWZ-S618F을 들인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조금더 나은 음질에 귀맛을 다시다가(?)... 기회가 와서 확 질렀다.(나 이제 거지 된건가?)
NWZ-S618은?
물론 NWZ-S618F의 음질이 떨어진다는건 아니다. 이녀석도 정말 훌륭하다.
Clear Bass 나, EQ 같은효과 등으로 동급 대비 음질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엄청나게 빠른 반응속도(톡 누르면 바로 음악이 튀어나와 주는..), 깔끔한 인터페이스까지...
볼만한 동영상 기능도 좋구...
다만, 단점을 덧붙이자면 8기가는 최고음질로 채우기에는 너무 작더라.. ㅠ_ㅜ;(1000곡이면 많은건데?)
ZEN X-Fi 얘기는?
나중에 뜯어서 좀 써보고 차근차근 적겠다...
Sound of Perfection 공돌이스런 마인드로 봤을때 멋진 멘트 !
참고로 소니는 Every moment has its music. 이것은 마케팅으로 봤을때 멋진 멘트 같구.
* 인터페이스 : 아주 갓뎀.. Now Playing 으로 가는게 없으면 어떡하냐...
느리구, 앨범아트도 좀 제대로 표시할려면 MediaMonkey를 써야 하니 ;;;
게다가 왜 대각선의 4개의 버튼은 메뉴에서만 쓰냐고 -ㅇ-(HOME/END, Page UP/DN 용도only)
* 번역 : 더욱 갓뎀. 추가기능의 의미로 Extra를 '여분'으로 번역해 놓으신 센스 우왕굿~
* 음질 : 아주 맘에 듬. 꽉차고 풍부한 소리가 끔찍할 정도로 맘에 든다.
* 무게/디자인 : 꽤 맘에 듬
* 기타 : S618F 보다 맘에 드는 점은, Selected Music을 작성해서, 다음곡을 미리 선택(노래방의 예약 처럼)할 수 있고, 더불어서 이것을 Playlist로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 Playlist의 이름을 영어만 되지만, 직접 정할 수도 있다. 뭐 별도 메길수 있구. 용량 크다는거.
무선기능은 Creative의 Podcast 서버에 접속해서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정도이고,
동영상 스트리밍도 가능하다는데.. 바빠서 방법은 아직 연구 안해봤다 ㄱ-;
ps:
문:최근의 마음의 공허함이 이렇게 채워질려냐? / 답:이제 이걸 끝으로 취직+학업에 전념 해야지?
ps2:
왠일로 최근에 '지른걸' 사진까지 찍어서 포스팅 하냐 물으신다면..(엄청 많이 빼먹었다.)
어쩌다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