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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은색 테두리가 M1200, 나머지는 설명 생략!

소소히(응?) 지른 물건들이다 ㄱ-;;
1. HOLUX M1200 Bluetooth GPS Receiver
15시간 정도 간다고 하고, 크기가 아주 작아서 사버렸..다.(아 이러면 안되! 는데...;)
실제로 GPS는 꽤나 빨리 잡고, 배터리도 오래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2. Transcend SDHC 16G
F100fd에 줄려고 구매 했는데, 구매하고나니 SD 확장 가능한 플래쉬타입 PMP가 땡기고 있다 -_-;
(엠피오 V10, 코원 O2 같은녀석들;;)
방지를 위해서 F100fd로 연사(-_-) 좀 밟아줘서라도 채워 버릇해야겠다.

3. 아이티위저드 이어폰
최근의 큰 화제가 되었던 이어폰이다.
가격은 단돈 2600원인데 우송료 포함에 연장선/솜까지 다 딸려온다 (-ㅇ-;;)
하도 평이 좋아서, 2개를 일단 사서 들어 봤는데, 고음의 재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덜덜덜)

... 그래서 3개 더 구매했다. 엄니 아부지도 이어폰 바꿔 드리고, 컴터에 꼽고, 하나는 들고 다니고...
여튼 가장 실속있게 지른 물건 같다.

ps:
집에서 모바일 제품 찍으면 사진에 항상 등장하는 배경의 일본어 가나 테이블...
가타카나는 언제 외우냐 ㄱ-; 몇개나 읽어지는지 파악도 안된다;;
일본어 공부 멈춘지 꽤나 된듯 ㅠ_ㅜ
빨리 저거 없애야 하는데;

ps2:
모아서 사진 찍으니까 카테고리가 개판이 되는구나 ㅠ_ㅜ;

:

여행중에는 당연히 디카는 필수품일 것이다.(이건, 상식이지 0ㅁ0)

카메라 얘기가 아니라, 다른건 뭘 들고 갔냐의 얘기다.
이번 여행 때에 알파100과 어머님용 F40fd 외에는 다음 장비들을 들고 갔다.

GPS LP-A1 로거 ( http://www.cuu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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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A1

GPS정보를 사진에 입히기 위해서 들고 다녔다.

에버런+메모리 리더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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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GPS 데이터 백업용으로 들고 다녔다. 리더기+케이블은 필수!
60기가니까, 사진 백업은 다른분꺼까지 해 드릴 정도로 넉넉했다.
덤으로 무선랜으로 Skype 통화라도 할까 했으나, 무료 무선랜을 찾는데에 실패하였다. OTL
30분에 2유로라는 살인적인 유럽의 무선 인터넷 비용은 ㅠ_ㅜ;...(당시 환율로 3200~3300원 정도 였음.)
(참고로 국내에서는 유명 호텔에서도 인터넷은 무료 제공 하는 경우가 많다.)
와이브로로는 국내에 들어와서 비행기가 땅에 닿자마자 바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메일 확인하는데에 썻다.
16일동안 메일 체크 못해서 불안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요한 메일 한통이 도착해 있었다.
(죄송해요 교수님~)
더불어서 PMP로도 활용을 하였다.(LOST를 비행기 안에서 보니까 묘한 기분이었다. -_-;)


뭐 여행 끝났으니, 에버런은 벌써 계획대로 벌써 처분 한 상태.
와이브로 내장이어서 더 써보고 싶었지만, 이미 노트북도 있고, 데스크탑도 있고, 묵힐 가능성이 높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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