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BLOG : Portable electroniX & Life
탈출, 그리고 변화.

사용법/성능
2가지 사용 방법이 있다.
앞 뚜껑을 열면 흡입식으로 쓸 수 있고,
뒷 뚜껑을 열면 바르는 drop 식으로 쓸 수 있다.
용량은 2cc 라고 한다.

써보니 효과가 있긴 한데, 생각보다 길지가 않더라.
흡입보다는 한 방울 발라 주는것이 그나마 길게 간다. ^^;

궁금한건, 흡입파트 부분이 다 날아갔을 경우, drop 부분을 짜서 넣어줘야 할꺼 같은데,
(내부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지가 않은듯 하다.)
뭐 메뉴얼 이런것은 제대로 제공이 안되서 구매 사이트의 설명사진에 나온 정보에 의존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입배경/버젼
사실, 올 중순쯤에 6개에 9천원 정도에 행사 하던걸 구매 하지 못했었다.
제값주고 살려면 두배 가격이기에 엄두를 안내고 있었는데,

연말에 5개에 만원 정도에 또 행사를 해서 C 모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다.
갯수도 줄고 비싸졌지만, 열쇠고리 버젼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_-;
(요즘 열쇠라곤 자주 쓰지도 않는 차키 밖에 없어서, 고리 없어도 싼게 좋긴 하지만 ;;;
그런면에서 고리 떼내고 핸폰줄이나 달까 고민중이다.)

몇개는 주위에 선물해야것다. 괜찮은 제품 같다 ^^;

클리앙 알구게에서 인기몰이중인 Totes 장갑을 하나 사봤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가죽장갑은 따듯하지가 않아서 하나를 질렀네요...
(자전거 탈 때는 목장갑이 더 따듯~하더군요.. 누가 보면 어디 일하러 가나하는 눈빛을 받는 것을 빼고는 말이죠..ㄱㅡ)

[ 작은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가 됩니다. ]




그렇다면 착용 결과는...? 아주 괜찮습니다.
바람도 거의 안 들어오고. 조그로 된 PMP(코원 A3) 조작도 할만하구요.
(십자키 돌출된건 조작 할만 한거 같습니다. 꼭 이장갑 아니더라도;;)
사진엔 잘 안나오지만, 두겹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검은 천 안에 흰 천으로 한번 더 되어있구요.

다만.. 손끝은 아무래도 좀 시렵네요.(이건 손이 원래 손끝이 더 시려우니 그런거 같습니다.)
가죽장갑보다 손이 전체적으로 따뜻한건 좋구요 ^^~

가격:성능 비로 매우 추천합니다.
하나 사서 맛보니 맛있어서(응?) 주위분들 선물용으로 몇개 더 구매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것은 남성 장갑 검정색 입니다.

아주 옛~날에 듀라셀 배터리에 딸려왔던 스타워즈 레고를
조금 옛~날에 쓰던 T9으로 찍어놨었던걸 이제서야.. 쿨럭

그동안 지른것이 있음에도...
귀찮아서 업데이트 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것은 올려야 겠다고 싶어서 올린다.

윈동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둘다 리퍼.
무선 패드의 경우 누가 반품한건지 1P라고 써 있었다 ㄱ-

설치중..
아울러 1주뒤 교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