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전화기'로 교체

놋북위의 저녀석이 C2255

(사진은 일찍 도착해서 시간 잠시 때우러 들어간 던즐 도넛;;)

SPH-M4650과의 사투를 하다가, 미니스커트 폰2 SPH-C2255 으로 기변을 했다.
( 예전에 받은 SPH-C2255 관련 포스트: http://blog.portablex.com/66 )
뭐 이러기 위해서 쟁여놨던 서브폰 이지만, 초도 불량품이어서, 아침 9시부터 서비스 센터에서
교환을 받았다.

자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할꺼.. LG텔레콤이 왜 3류인지...
1. 10시에 대리점이 안열었다.(ez-post) 라고 하는 그곳 앞에도 10시 부터라고 써 있는데..
2. 114에 전화를 해서 항의하던 도중에 10시 5분쯤 직원이 오더라... 열고 뭐하고 하는데 또 5분쯤..
LGT는 이런 사소한데에서도 빵꾸가 난다.

< M4650과의 사투? >
각종 버그 및 기초기능의 부재가 일품(?)인 폰이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합격점이고, 상당히 쓸만한 폰임은 인정해 주지만, 다음의 문제가 있다:
1. 통화 품질 부실 : 송수화음 모두 좋지 않은 문제가 있다.
2. 문자 버그 : 문자를 두사람 이상과 주고받다 보면, 엉뚱한 사람에게 답을 보내는 버그가 있다. 식겁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 !
3. 배터리 짧음 : 이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대용량을 써도 통화/문자 좀 많이 쓰면 하루를 못 버티는 수가 있다.

< C2255의 불량? >
고질적인 화면 아래 부분의 터치 불량이었다.
다행히 교체 받았지만, 악명이 자자한 문제점이어서 불안하더라.

< 기타 팁 >
LGT 최근 제품 Naming(번호 등록)은 ##10306# 을 눌러서 한다. ^^; 외워버렸다.

ps: 왜 그토록 떫어하면서 기어이 LGT에 남아있냐 물으시면...?
>>번호 변경 안내 서비스 1년 받아야 해서 그렇다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