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Oz를 통한 풀 브라우징을 집중적으로 체험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러 사이트들을 방문하고,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테스트 해 본결과 상당한 수준의 모바일 풀브라우징이 가능하였습니다. ^^
 
Oz 실행
본체 하단의 i 버튼을 누르면 LH2300 최고의 기능인 인터넷 메뉴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최근 나오는 폰은 Oz 로고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더불어서, 길게 누를경우 한번에 자신이 설정한 홈으로 접속합니다.


Oz 메인
일단 짧게 눌렀을 경우에는 상단에 검색칸,
그 아래로 포털과 인기사이트 접속 바로가기의 목록들,
최하단에 풀브라우저, ez-i , e메일, 뮤직온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중 풀 브라우저를 선택 할 경우에 아까 말씀드린 i버튼을
길게 누른것처럼 홈으로 바로 접속합니다.

상단의 검색칸의 경우에는 기본으로 구글이 설정되어 있지만,
설정 메뉴를 통해서 다른 포털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리스트의 경우에 즐겨찾기의 옵션에 따라서 이곳에도 추가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잘 모르고 계실법한 중요사항으로, ez-i 의 경우 Oz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패킷을 공유하게 됩니다.
즉, ez-i 까지도 정보 이용료가 없는 부분은 요금제 하나로 마음껏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풀 브라우징은 아무래도 데이터량이 많아서 속도가 좀 느린편이고, ez-i 는 그에 비하면 데이터량이 적어서 상당히 빠른편인데 간단한 정보의 경우 ez-i 도 Oz 서비스 하나만 신청하여서 같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메일의 경우 유료 서비스라고 하여서 테스트는 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뮤직온은 메인 메뉴를 통해서 들어가는것과 같은 플레이어가 실행이 되더군요.

 

풀 브라우징 시작!
일단 최근에 말이 많지만 가장 화면이 복잡(?)하기에, 네이버로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ActiveX 경고 팝업 나타납니다.


좀 짜증나는것은, 이 팝업이 ActiveX가 깔린 페이지마다 모두 매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다음 부터 표시하지 않기 이런거 같은것이 좀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경고창은 닫고 화면을 보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래쉬도 대부분 표시가 됩니다.
800x480의 섬세한 해상도 때문에, 세밀하게 글씨들이 뭉개지지 않고 다 보이는 화면이 나옵니다.

글씨가 잘 안보인다면 조그를 굴려주면

이렇게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조그가 귀찮다면 스타일러스로 두번 콕콕(두번째 콕은 떼지말고) 상하로 드래그 하면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상하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하면,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로그인을 해 보겠습니다. 주소나 텍스트 등의 입력은 입력이 가능한 부분을 누르면 텍스트 입력상태가 되면서 입력이 가능합니다.
쿼티 방식의 키보드가 제공되고, 상당히 인식 범위가 잘 맞춰져 있어서, 저의 투박한 손으로도 꽤나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이 됩니다.






더불어서 아래와 같은 기존 핸드폰과 같은 입력도 지원이 물론 됩니다.(가로 모드임에도 말이죠.)


참고로 일반적으로 왠만한 사이트들은 아이디/암호가 저장이 가능합니다만,
안타깝게도 네이버의 경우 로그인 부분이 플래쉬로 되어있기 때문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브라우징 속도는 네이버 기준으로는 8초 정도면 레이아웃이 다나옵니다.
(이상태에서 x 눌러서 로딩 중지하고 그냥 쓸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씁니다. ^^ 저는 이제는 이렇게 씁니다. 아울러, 네이버는 무거운 사이트중 하나에 속합니다.)


22초쯤에 로딩이 끝나고(메뉴들이 사라집니다.),


아래와 같이 플래쉬까지 모두 로딩이 끝나려면 35초 정도 걸립니다.

※ 참고로 시간대나 망 상태등에 따라서,
사이트 접속이 더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편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의 관계상, 평균을 내지는 못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브라우저 메뉴
하단의 메뉴를 누르면 나머지 부분이 나타납니다.

메뉴에서 나타나는 나머지 아이콘들의 기능은 좌측부터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전 - LH2300 하단의 지움(C) 버튼도 같은 기능을 합니다.
2. 다음
3. 홈
4. 화면 회전
5. 검색- 웹검색 / 페이지(텍스트) 검색,
6. 즐겨찾기-즐겨찾기 보기 / 즐겨찾기 추가 / 히스토리 보기
7. 화면 - 새창열기 / 창닫기 / 확대/축소(조그나, 더블 탭을 이용해서도 가능합니다.)
8. 설정 - 홈페이지 설정, 팝업차단해제, ID/PW관리, 환경설정, 도움말
9. 주소 목록 - 기존에 입력했던 주소들을 표시합니다.
10. 엔터/새로고침 - 목록에서 주소를 골랐을 경우에는 입력한 주소로 가는 기능을 합니다. 사이트의 로딩이 끝났을 경우 새로 고침 아이콘으로 바뀝니다.

우측 하단의 아이콘중 왼쪽것은, 창전환이나 새창 열기를 관리할때 씁니다.


우측 하단의 오른쪽 아이콘은은 화면을 돌릴 때 씁니다.


 

로그인 기능
그렇다면 로그인 정보 저장 가능한 다음(daum)으로 가 보겠습니다.

여기서 주소를 직접 입력해 보겠습니다.

주소 입력시 불편한점은, 입력시에 .이나 /를 입력하기 위해서 왔다 갔다를 해야 합니다. 물론 'daum'만 입력하고, 템플릿으로 와서 '.net'을 통째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만, 'cafe.daum.net/###' 이런식의 주소로 가고 싶을경우, 상당히 불편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개선이 되면 편하겠습니다.

자 또다시 쩔게 섬세하게 보이는 다음의 메인 화면 입니다.


일단 다음은 로그인 양식이 플래쉬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디/암호를 입력 하면 이런 팝업이 뜹니다.

나중에 로그인 할 때에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아이디/암호를 기억해 두겠냐는 겁니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로그아웃을 해서 자동 로그인으로 로그인을 시도 해 보겠습니다.

접속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여기서 비밀번호는 핸드폰에 걸어놓은 암호를 뜻합니다.
근데 불편한 점은, 핸드폰의 암호는 숫자로 걸게 되는데, 왜 기본적으로 영문 모드로 암호 입력을 요구하냐는겁니다. ㅠ_ㅜ;

더불어서 일반적으로 같은 아이디/암호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또 다른 곳으로 가서 로그인을 시도를 하면...

이렇게 다른 사이트의 아이디/암호를 가져다 쓰진 않을꺼냐고 물어옵니다.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파일 올리기 : LH2300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받은 파일을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Browse.. 버튼이 나타나는 경우에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파일을  선택하는 박스가 나옵니다.

파일을 골라주면, 아래처럼 빈칸이 채워지고, 업로드를 하도록 넘어가면...

업로드 창이 나타납니다.(이런것도 안보여주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LH2300이 낫습니다. ^^;)

아래처럼 전송 완료 메시지가 나타나고,

첨부가 정상적으로 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는 야후 메일이나, 제로보드 등의 간단한 업로드를 지원하는 경우 쉽고 간단히 이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다만, 국내 일부 메일이나 블로그에서는 복잡한 스크립트나, 플래쉬를 사용하여 전송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는 정상적인 업로드 기능이 사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 : 다음/네이버 메일, 네이버블로그/티스트리 의 경우 업로드가 불가능 하였습니다.)
 
파일 받기 : 파일 올리기와 비슷하게, 내장 이동식 디스크나 외부 메모리에 모두 다운로드/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받은 파일이 오피스 파일이거나, PDF일 경우에 LH2300에 같이 내장되어 있는 Picsel 뷰어를 통해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장 후에 볼 수도 있고, 바로 뷰어로 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명 또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저장할 경로도 선택해주고,

업로드와 마찬가지로 다운로드 상태도 표시해 줍니다.


참고로 사진 파일의 경우 알아서, 물어보지 않고, 앨범으로 다운 받습니다. ^^
아울러 파일을 받을때 20메가 정도의 파일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40메가가 넘어가지 다운로드 %가 -로 내려가며, 다운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식한 테스트를 한것 같습니다만, 사실상 일반적으로 20메가 전송할일도 드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네이버 메일로 받아서 바로보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바로 보기를 할 경우 따로, 받은파일을 열 필요 없이 Picsel 뷰어를 통해서 이처럼 보여줍니다.
(엑셀 파일 입니다.)



 

UCC 감상 기능
일단 예로는 MNCast를 보여 드립니다만, 기타 다른 UCC도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 Flash 9으로 되어 있을경우 모두 감상이 가능하였습니다.

MNCast처럼 초기에 동영상이 정지되어 있으면 화면의 Play 버튼을 눌러주면 전용 플레이어가 뜨면서 재생이 됩니다.

그 외에 네이버 비디오 처럼 자동으로 재생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전용플레이어가 바로 뜹니다.

 

각종 주요 사이트 접속 화면 캡춰, 지원 기능의 정도
1. 포털사이트들 - 메인


네이버 : 완벽히 보여줍니다만, 로그인 저장 기능이 안됩니다.


다음 : 완벽합니다.


구글 : 완벽합니다. 간단해서 뜨는 속도가 빠릅니다.
 

엠파스 : 완벽합니다.

2. 웹메일들

야후메일 : 완벽합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업로드 문제 없습니다.
 

한메일 : 완벽합니다. 파일 첨부(업로드)는 Text 모드에서 가능합니다. 파일 받기 가능합니다.
 

네이버메일 : 보기는 완벽합니다. 파일 첨부(업로드)는 불가능합니다. 파일 받기 가능합니다.

3. 포털 - 까페





네이버 까페 - 리플,글쓰기 가능합니다. 글쓰기는 text 모드로 되지만, 줄 바꿈이 되지 않기 때문에, 태그를 넣어 주거나, 신경 써야 합니다. 파일 업로드는 불가능 하였습니다.
 


다음 까페

4. 동영상 (UCC)
네이버 비디오 - 잘 됩니다.
다음 TV팟 - 잘 됩니다. 단, 팟 플레이어를 요구하는 영상은 안됩니다.(스타 경기 같은것)
유튜브 - 이상하게도 사이트에선 못 보지만, 퍼온 영상은 볼 수 있었습니다.
엠엔케스트 - 잘 됩니다.


5. 블로그들


티스토리 : 글/리플 모두 가능은 합니다만, 파일 첨부가 불가능합니다.(팝업을 통해서 그런듯 합니다.)
 

네이버 :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더군요.

6. 기타 동호회/주요사이트


세티즌 : 메인 화면의 플래쉬가 비어서 허전합니다만, 거의 완벽히 볼 수 있었습니다.




클리앙 : 목록 보기(두 번째 사진)외에는 완벽합니다.
 


루리웹 : 완벽히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나와 : 안타깝게도 프레임 때문인지, 정상적인 브라우징이 사실상 불가능하였습니다.
(용산가서 써 보게 되더군요.)

7. 만화보기

네이버 : 일단 가장 웹툰이 많은 네이버로 가 보았습니다. 세로 모드로 사용 할 경우 최적의 만화 감상 및, 리플까지 달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로 모드인 상태에서 세로 모드로 전환 하려고 할 경우, 메모리 부족 경고로 전환이 안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였습니다.(항상이 아니더군요.)

8. 기타 응용 사이트

Bakion-버스( bakion.com/bus) : 서울지역 버스 안내 사이트입니다. Oz에 최적화해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현재 버스가 어느 어느 정거장 사이에 있는지 위치를 알려 주므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anRSS.com : RSS리더기가 없이 웹상에서 RSS를 feed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곳입니다. 꽤 빠른 속도로 브라우징이 가능하였습니다.
 
 

인터넷의 배터리 소모량
정확히 연속으로 얼마나 사용이 가능한지는 측정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연속해서 인터넷을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한칸이 줄어듦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 패턴이 만들어지고, LH2300을 일반적인 폰기능을 주로 사용 하며 인터넷은 필요 할 때 한다면, 무조건 짧다고 할 배터리 수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히 테스트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PDA폰과의 브라우징 비교
제 경우 최근와서 PDA폰을 계속 사용중이었습니다. 제가 써본 PDA폰들은 인터넷을 위해서 WiFi(무선랜)이나, 와이브로를 사용 하였었는데, 이것은 무선랜 AP가 있는 곳이나, 와이브로가 터지는 수도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반면 Oz의 경우에는 핸드폰이 터지는 왠만한 곳에서는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PDA폰에서도 CDMA 직접 접속의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이것은 비용이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용이 힘듭니다. 제가 써본 가장 빠른 PDA폰은 LG 전자의 KC1 이란 모델이었습니다. PDA폰에 설치한 브라우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납니다만, 이 모델의 인터넷 속도는 LH2300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편이었습니다. CPU 성능이 더 좋고, LCD 해상도는 작아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LH2300의 플래쉬 호환성이나 브라우징중 UCC 지원이 PDA에 비해서 더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PDA의 경우 지속적으로 개선된 브라우저가 나오고 있고(특히 Opera) 개선된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설치 하면 되니)가 용이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면의 경우 Oz도 지속적으로 브라우저를 개선하고 완성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현재 저는 LG텔레콤의 m4650도 사용중입니다. 이 m4650도 Oz를 지원하는 단말기중 하나입니다만, 이녀석의 Oz 브라우저는 LH2300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합니다.(특히 편의성이) LG텔레콤이 전략적으로 Oz를 미는 만큼 폭넓은 단말기를 지원하는것도 좋지만, 하나하나의 단말기들의 브라우저의 품질도 좀 더 신경써서 완벽을 추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Oz + LH2300의 장점
- 첫째도 둘째도 역시 WVGA(800x480) 해상도
- PC의 느낌에 근접한 풀 브라우징 능력
- 대충 찍어도 나름 잘 알아먹는 터치 인식률
- 어떠한 파일도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가능
- UCC 감상 가능
- 왠만한 플래쉬 지원(문제는 광고 라는거지만요 ^^;)
 

아쉬운 점
- 약간 느린 속도 : 단말기 사양의 문제인지, 망이 느린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아쉬운 속도였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이라는 점을 고려했을때는 어쩔수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사이트에 따라서 간단히 만들어진 곳은 쾌적한 브라우징이 가능하였지만, 그런 사이트가 드문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동영상UCC : Full-Screen이 지원되지 않고, UCC앞부분에 광고가 있는 경우 광고만 나오는 문제등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황당하게도 본 사이트에서는 볼 수가 없고, 퍼온 동영상만 보이더군요. 이런 호환성 등을 개선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
이런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Oz + LH2300은 장점이 단점을 충분히 가릴 정도로, 장점이 큽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서비스 되고있는 모바일 인터넷 중에서 가장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LG텔레콤의 첫 서비스 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을 손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에 목말라 본 적이 있는 분들께, 감히 Oz를 사용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선 했으면 하는 점
개선 하면 좋을듯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만, 내용을 보면 그렇게 큰 불편함은 아닙니다. 물론 해결되면 완벽에 가까워 지겠지만요. 주의하실점은, 이것은 LH2300에서 아쉬운 점이지, Oz의 서비스의 문제라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
- 큰 용량의 이미지가 많을경우 메모리 부족하다면서 로딩을 중지하거나, 브라우저가 종료됩니다.
- 아이디에 -를 입력하거나(숫자 키보드에 -가 없습니다. ~은 있는데),
암호에 숫자 키보드를 통한 특수문자 입력이 안되서(*로 표시되는 암호에서는 숫자 외에는 입력이 무시됩니다.)
특수문자 전용 입력 모드를 통해서 입력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하면 무시가 되지 않습니다.)
- 키보드 입력시에, 영문 입력 모드에 .과 /가 없어서 입력시 전환하며 해야 하여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 입력모드에서 드래그 하여서 블럭 지정 하는것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 입력 모드에서 텍스트 크기가 좀 더 작게하여 줄수가 많거나 반투명으로 아래쪽에 비치면 좋겠습니다. 2줄은 좀 많이 빡셉니다.
- 로그인 정보 자동 입력 시에 핸드폰 암호를 요구하면서 영문 키보드로 열립니다.
모쪼록 LG텔레콤에서 이런 부분은 LG Cyon 팀에 개선 요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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