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Toshiba Bluetooth Stack을 제공한다.
(최소한 써본 모델로 TX나 SZ 경우...)

그러나 이 도시바 블루투스 스택은 좀 호환성에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차선책으로 윈도우즈의 기본 스택을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windows\inf\bth.inf 를 찾아서 열어서
Alps Bluetooth USB Adapter=                      BthUsb, USB\Vid_044e&Pid_300c
Alps Bluetooth USB Adapter=                      BthUsb, USB\Vid_044e&Pid_300c&Rev_1915

이 2줄을 [ALPS.NT.5.1] 부분을 찾아서 아래쪽에 추가하면 된다.
(노란 박스안에 3줄처럼 보이지만, 화면폭이 짧아서 잘리는것이니 참고.)

단, 일반적으로 소니 노트북의 스택의 내부 USB VID,PID가 위의 노란 네모 안의 것이긴 하나,
아닐 수도 있으니, 장치 관리자를 열어서 ?아이콘이 있는 USB Device 장치나,
이미 도시바 스택을 깔았다면 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장치의 VID PID를 등록정보-자세히 쪽에서 확인해 보고, 바꿔 줄 필요가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르다면 bth.inf에 그 vid,pid로 추가해야한다.

더불어서, 일단은 도시바 스택을 언인스톨 하고 진행해야한다.

언인스톨후 재 부팅을 안한다면, bth.inf을 수정후에 장치관리자에서 동작-새로 고침을 해주면 아마 윈도우즈가 내장 스택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인식을  하고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깔릴 것이다.


사진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정적으로 이렇게 했을때 이상하리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는데,
일단 마우스 움직임이 눈에 띄게 부드러워 졌고,
다른 장치와 동시에 사용할때 마우스의 끊김 현상이 없어졌다.
(더 테스트 해 보아야 겠지만, 일단 도시바 스택에 비해서 확실히 다르다)

단, 단점은 헤드셋/핸즈프리/스테레오(A2DP)를 못 쓴다는거. 이점 유의하시라.

<출처 - http://www.rhythminmind.net/vaiobluetooth.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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