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Burnout : Legends (PSP Game)

★の別 2005. 10. 11. 13:44
X-Box나 PS2 버젼의 Burnout은 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PSP 버젼을 해 보았는데...
정말 미칠듯이 즐겁다는 결론이 나온다.

목표는 다른차와 부딪혀서 그차를 날리는것.
날리면 니트로 게이지의 최대양이 늘어나며 꽉 채워준다.
근데, 라이벌 차가 아닌 그냥 지나가던 차와 부딛히면 핸디캡이 적용되어 니트로 게이지의 최대양이 줄어든다. 모드에 따라서 많이 부딛히면 그냥 끝나는 경우도 있다.
모드는 부딪히며 최대한 다른 차보다 빨리 코스를 도는 일반적인(?) 레이스,
부딪히는 횟수가 많아야 메달을 주는(횟수가 많아야 금 매달을 준다.) RAGE 등의 모드가 있는데,
부딪히며 차가 부서질때 슬로우 모션으로 이를 보여주는데 여기서 시원~! 함을 느낄 수 있다.
부서지고 찥어지며 날아가는 부품들!!!

정말 통쾌하다.
(물론 차가 부서지거나 날라갈때 엄청 오버스럽게

컴퓨터와 해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멀티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