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bleX/MP3·음향

Audio technica ATH-CM7Ti Earphone

★の別 2004. 8. 24. 13:26


거금 155,000을 들여 구입했습니다.
ATH-CM7SV가 121,000으로 생각보다 가격차가 커서 상당히 고심했습니다.

#1


박스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고급스럽죠.

#2


게다가 이렇게 열리기 까지 합니다.

#3


뒷면.. 일본어 @_@

#4


옆면에도 죄다 모델명으로 도배를..

#5


뜯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저 연장선이 CM7SV는 플러그쪽이 ㄱ모양이라더군요.

#6


동봉되어 있는 케링 케이스. 없는게 나을정도입니다. 실용성 제로를 자랑하더군요.(저만 그럴려나?)
이어폰 케이스는 888/868/848SP에 껴오는 포치가 최고 실용적이고 편했던듯.

#7


연장선의 길이는 1m 입니다. 길이 비교를 위해 NW-MS70D에 딸려오는 연장선과 비교를 했습니다.
길이가 거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연장선이 이쁘긴 하지만 역시나 너무 길어서 실용성은 확 떨어지더군요.

#8


이제부터 걍 찍어본 샷입니다. 777과 4세대 20기가 아이팟입니다.

#9




#10




#11





제일 중요한 음질은?
음질은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현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전에 쓰던 888과 비교 하자면 좀더 깊고 정교한 소리를 들려준다는것은 확실합니다.
느낌(음색)은 888에 비해선 좀 맑은 맛은 부족합니다. 공간감이라고 하는 울리는 느낌은 고음쪽에서는 좀더 좁지만 저음쪽은 더 넓은 느낌이 들더군요.(순전히 제 귀 기준입니다.)
일단 첫 인상으로 봤을때는 합격점입니다.
전체적인 음의 균형은
하지만 예전에 그냥 만원짜리 이어폰 쓰다가 868->888 식으로 왔을때의 귀가 뻥~ 뚫리는 정도까지의 느낌의 차이는 없습니다.
가격차이는 몇배입니다만 그 정도의 몇배 차이는 없다는 것이죠.
(솔직히 888이 그 만큼 그 가격에서 잘 만들었다는 뜻이겠죠.)

 

 

created date : 2004-08-24